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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셋 꽃다발 셋 : 국지승 그림책
  • 아빠 셋 꽃다발 셋 : 국지승 그림책
  • 저자 : 국지승 글·그림
  • 출판사 : 책읽는곰
  • 출판년도 : 2017
  • 청구기호 : B 813.8-국79ㅇ
탄탄 건설 김 과장님, 튼튼 소아과 김 원장님, 오케이 택배 김 기사님. 세 아빠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하루를 담은 그림책이다. 책을 열자마자 펼쳐지는 것은 세 아빠의 분주한 아침 풍경이다. 아빠들은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저마다의 일터로 향한다. 어떤 아빠는 버스를 타고, 어떤 아빠는 트럭을 몰고, 어떤 아빠는 승용차를 타고 간다.

오늘따라 세 아빠는 무척 바쁘다. 오케이 택배 김 기사님은 배달할 택배 상자가 백 개도 넘는다. 탄탄 건설 김 과장님에게는 끊임없이 전화가 걸려 오고, 처리할 서류도 산더미 같다. 튼튼 소아과 김 원장님 진료실에는 감기철이라 그런지, 온종일 아이들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힘겨운 모습도 드문드문 보인다. 김 원장님은 꼬마 손님에게 팔뚝을 물리고, 김 과장님은 무슨 실수를 했는지 상사에게 불려가 지적을 당하고, 김 기사님은 택배 상자를 떨어뜨려 발을 찧기도 한다. 실수가 조금 있긴 했지만, 그래도 아빠들은 어제처럼 오늘도 척척 제 할 일을 해낸다.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서류도, 소아과에 온 꼬마 손님도, 배달할 택배 상자도 이제 딱 하나 남았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아빠도, 친구의 아빠도, 또 다른 어른들도 저마다의 일터에서 맡은 일을 성실히 해내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또 이들의 일이 얼핏 서로 아무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어느 지점에선가 서로 만나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이 사회를 굴려 간다는 것도 어렴풋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빠들이 사회에서 맡은 역할은 저마다 다를지 몰라도, 어떤 아빠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도 말이다.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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