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인증(초등 고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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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 '우리'라고 불리는 것
작성자 천** 작성일 2024.03.15
댓글0 조회수 34
"이 정어리 눈곱만 한 코뿔소야, 일어나!
지금이 어느 때라고 아직까지 잠을 자는 거야? 어서 먹을 걸 찾아 나서야지.
여긴 이제 먹을 게 없어. 우린 알을 위해서라도 잘 먹어야 되잖아.
야, 일어나라고!"

어느 순간부터인가 치쿠는 '우리'라는 말을 많이 썼다.
노든은 알에 대해 딱히 별 관심은 없었지만 '우리'라고 불리는 것이 어쩐지 기분 좋았다.

긴긴밤 p.63


서로 다른 동물들의 우정이 아름다웠다.
'우리'라는 말이 주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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