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수상한 남자가 출몰한지 벌써 몇개월이 지났고 신고도 했는데

도서관측이 알면서도 왜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는지 정말이지 답답합니다.

그 남자는 워낙 유명해서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데요

주로 위아래 회색옷을 입고 허리에 메는 진한 그레이 조그만 가방을 갖고 다니고 갖고 다니고

항상 멍한 표정에 

20대 정도 추정되고 

3층 디지털실 9번~12번 자리에 주로 앉아 하루종일 그짓을 하고

이용시간이 마감이 되면 

1층 까페에서도  여전히 핸드폰 음란물을 보고 자위를 이어갑니다.

본인 핸드폰 보면서 (음란물을 보는걸로 추정됨)

본인 성기 만지작 거리면서 자위행위를 수시로하고

그 남성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썩은 냄새 비슷하게 나서 코를 막지않고는

차마 맨정신으로 옆에 앉을수가 없을 정도인데

왜 도서관측에서는 방관만 하나요?

도서관에는 예전부터 여성과 청소년들도 많은데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3층 디지털실에  사각지대 없이 

측면에도  cctv를 설치해서 

안전에 힘써 주시길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이용자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현재 cctv가 뒤통수만 보이는  헛점이 있어 재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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