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짬 북큐레이션
- 2022년 4월 알짬 북큐레이션 <#1020세대의생각#매일자라는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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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보자료담당 작성일 2022.04.01댓글0 조회수 379
「알짬」 북큐레이션은 매월 테마도서 및 영화를 선정하여 스토리 형식으로 소개하는 온라인 북큐레이션입니다.
4월 알짬 북큐레이션 주제는 「1020세대의 생각」, 「매일 자라는 우리들」 입니다.
※"알짬"은 순우리말로 여럿 가운데에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는 뜻입니다.
4월 알짬 북큐레이션
[1020 세대의 생각]
*어문학실
1. 유원 by 백온유
화재 사건에서 살아남은 열여덟 살 ‘유원’의 이야기. 화재 사건에서 자신을 살리고 세상을 떠난 언니, 11층 아파트에서 떨어지는 자신을 받아 내면서 몸도 삶도 망가져 버린 아저씨...살아남았다는 죄책감, 가족을 향한 부채감, 자기혐오, 증오와 연민 등 복잡한 감정선이 아슬아슬하게 흐르며 긴장을 자아낸다.
2. 보통의노을 by이희령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끊임없이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노을은 세상이 정한 기준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말하는 이야기다. 소설 속에서 노을은 평범함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세상이 정한 보통, 평균이 과연 합당한 것인지, 우리가 그것에 맞추어 살아야 하는지 끝없이 되묻는다
3. 어른냄새 by정승희
아이들의 고민을 들려주는 청소년 소설!
담배를 피우면 어른이 된 기분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은 은기, 힘든 학교생활을 용감한 전사처럼 이겨 나가려는 소심한 장수 ,' 어른들에게 말해 봤자'인 고민으로 흔들리는 청소년들, 생생한 목소리로 존재성을 드러내며 오늘도 한 뼘 성장한다.
4. 19세 by김민혜
누구보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9세 소년의 아름다운 성장통을 그린 소설.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아이 정수, 그래서 그 길을 먼저 가 본 정수는 모든 일에는 때가 있음을 깨닫고 제자리로 돌아온다. 어른이 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궁금한 주인공 정수의 고민과 방황을 통한 성장이 잘 그려진 소설이다.
*인문사회자연과학실
1. 공정하지 않다 by박원익
이 책은 90년대생들이 원하는 6가지 공정함과 혼돈의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필요한 6가지 삶의 태도를 이야기한다. 한 사회와 한 시대의 성격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는 20대! 우리 사회의 내일을 이해하기 위해 그들의 가치관과 행동방식, 그들이 원하는 새로운 공정함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아볼수 있다.
2. MZ세대 트렌드 코드 by고광열
신입사원으로 기업에 진출한 90년생, 디지털 능력자로서 강력한 소비의 주축으로 떠오른 90년생, 이 2가지 시선에서 이들을 대표하는 저자는 세대 이론으로 특정할 수 없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90년생이 말하는 진짜 90년생 트렌드! 아이러니하고 모순투성이로 보이는 행동의 이면을 들여다 보면서 그들을 이해하고 알아가보자
3.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 by 이은형
어느덧 조직의 약30%를 차지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 이들이 생각하는 일에 대한 가치관부터 직장을 선택하는 조건, 일하는 방식 등 리더가 알아야할 밀레니얼 세대의 9가지 특징을 이야기한다. 앞으로의 이들과 어떻게 함께 일하고 소통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답답해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4. 90년생 제테크! by월재연 슈퍼루키 10인
출퇴근 시간을 이용한 앱테크, 매일 커피 한잔 값을 저축하는 커피적금, 생활비를 줄이는 집밥 준비하기 등 소소하지만 새나가는 돈을 잡아주는 다양한 2030 재테크 방법이 펼쳐진다. 궁상떨지 않고 쓰면서 스마트하게 돈을 모으며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90년대생들의 행복한 재테크 이야기다.
4월 알짬 북큐레이션-영화
[1020 세대의 생각]
1.성악 천재 건달, 까칠 음악 선생을 만나다.
파파로티
한때 잘나가던 성악가였던 까칠한 음악 선생님 '상진'과
성악가가 꿈인 건달 제자 '장호'
꿈을 포기할 수 없는 장호는 험난하고 까칠한 상진과의
관계를 이어가는데... “쌤요, 내 똥 아입니더!”
파파로티 | 유영아 | 813.7-유64ㅍ
2. 전공지식 총동원, 경찰대생의 혈기왕성 실전수사
청년경찰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한 경찰대생 '기준'과 '희열'
복잡한 절차와 부족한 증거로 경찰 수사가 전혀 진행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직접 발로 뛰는 수사에 나서기로
하는데... "그냥 우리가 잡아볼게요"
90년대생 경찰일기 | 늘새벽 | 351.1704-늘52ㄱ
3. 의심하는 순간 모든 것이 흔들렸다.
좋은 사람
고등학교 교사 ‘경석’의 반에서 지갑 도난 사건이 발생하고,
‘세익’이 범인으로 지목된다. 학교에 데려왔던 ‘경석’의 딸
‘윤희’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또 다시 ‘세익’이 범인으로
지목되는데... "나 믿을 수 있어요?"
나쁜 학생은 없다 | 고든 코먼 | 843.6-코33ㄴ
4. 죽도록 싫었던 형이 죽었다.
캐논볼
예상치 못한 사고로 형을 잃은 ‘현우’는 모든 원인이 담임
선생님 ‘연정’의 동생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동생이 저지른 사고로 힘든 일상을 보내던 ‘연정’은 ‘현우’에게 뜻밖의
이야기를 전해 듣는데... "선생님 동생 감옥에 있죠?"
아몬드 | 손원평 | 813.7-손67ㅇ
[매일 자라나는 우리들]
*어린이실
1. 끝까지 제대로-성장, 끈기,
일은 시작하기도 어렵지만 끝내기는 더더욱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책 속 주인공 카스파는 호기심이 많아 시작하기는 잘하지만 어떤 것도 끝까지 해본 적이 없지요. 카스파는 어떤 일을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요? 작은 끝맺음이 큰일의 시작이 될 수 있으니 우리 친구들도 한 층 더 성장하기 위해 끝맺음을 잘 해봐요!
2. 나의 두발자전거 –성장, 홀로서기.
자전거를 통한 ‘나’의 좌우충돌 성장 이야기! ‘나’는 세발자전거에서 보조바퀴가 있는 두발자전거로 옮겨가면서 성장을 합니다. 비록 넘어져 다치기도 했지만 뭉치는 부모님처럼 묵묵히 뒤를 붙잡아주며 ‘나’를 지켜봅니다. 과연 ‘나’는 보조바퀴를 떼고 진짜 두발자전거를 탈 수 있을까요? 우리 모두 뭉치와 함께 홀로서기를 하는 ‘나’를 응원해 봅시다.
3. 날기 위한 백걸음 - 성장, 장애
앞이 보이지 않는 소년 루치오의 성장 드라마! 시각장애인 루치오는 뭐든지 스스로 하기를 좋아합니다. 트레킹 여행 중에도 도움을 받지 않으려고 하지요. 하지만 밀렵꾼에게 납치당한 새끼 독수리를 구조할 때 친구 키아라로부터 혼자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도움을 잘 받아들이는 것 또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단계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함께 책을 읽고 루치오처럼 어려움을 딛고 성장해 봐요!
4. 최고의 하품 나는 맛-트라우마 치료
최고의 분식 요리사 김마리의 마리킴 분식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김마리는 칭찬이 적힌 손님의 메모지를 읽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어느 날 김마리는 메모지에 적힌 ‘진짜 하품 나는 맛!’이라는 말을 보고 혼란에 빠집니다. 자존심이 상했고 ‘하품’이라는 말이 김마리가 숨겨온 상처를 건드려 가슴이 뛰었습니다. 과연 김마리는 상처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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