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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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인식으로 갖는 장애가 먼저였다.
작성자 차** 작성일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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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명 : [학부모 책]'특수학교 자녀 부모가 들려주는 엄마들의 이야기, 자녀에 관한 이야기‘ 강사명 : 류승연 □ 이 강좌를 통해 가장 변화된 점은 무엇일까요? 장애인 인식이 비장애인 위주의 삶에서 장애인의 불편함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장애인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지금의 삶만이 아닌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고민으로 본인의 노후보다는 장애인 자녀의 삶을 걱정하는 모습에서 부모 애를 전달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그들을 위한 삶으로의 변화와 형태를 수긍하고 이해할 수 있었다. □ 나에게 ‘학부모 책’이란? 부모가 되어가는 과정을 책으로 서론 본론 결론으로 엮어낼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학부모로서의 결론은 아직 미약하고 수정할 것은 있겠지만, 부모의 역할을 다시금 새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으로 만들 때는 여러 번의 퇴고와 생각을 거듭하는 것처럼 □ 기타의견 직접 장애인 부모의 관점으로서 나타낼 수 있는 출산 후에 갖는 선천적 장애의 경우 사례였다. 그리고 장애를 극복해서 장애등급을 변화시키려는 모습에서 부모의 끊임없는 노력을 볼 수 있었다. 강좌를 들으면서 선천적 장애가 아니라 후천적 장애가 있는 부모의 강좌도 들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직접 장애를 극복한 사례자의 강좌도 연결해서 들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경기평생학습관에서 살아있는 경험의 이야기를 듣는 강좌가 있어 실감이나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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