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서평단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을 선정하고 서평을 개발합니다.
- 프로이트의 감정수업
- 주제 : 심리, 감정, 프로이트, 무의식
- 저자 : 강이안
- 출판사 : 필로틱
- 출판년도 : 2025
- 추천인 :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 독서서평단
시간을 뛰어넘어 프로이트가 전하는 마음과 감정
(부제: 마음의 구조를 알아야 감정의 뿌리가 보인다)
여러분은 스스로의 감정의 양상과 그러한 감정이 나타난 원인을 잘 알고 있나요? 사람의 감정은 하루에도 수십 번은 바뀝니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10대라면 그 변화의 양상이 더욱 다양할지도 모릅니다. 정신분석학을 창시한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우리의 모든 감정이 의식이 아닌, 무의식에서 비롯됨을 설명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강이안 작가는 심리학의 거장인 프로이트를 통해 우리 심리와 감정을 뜯어볼 수 있는 54가지 통찰을 전합니다.
프로이트가 정신분석학을 이 세상에 내놓은 것은 지금으로부터 무려 120년 전 일입니다.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세상은 복잡해졌고, 새로운 과학기술이 우리 일상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정신분석학을 대체할 수 있는 이론도 꽤나 많이 등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분석학을 비롯한 프로이트의 연구는 오늘날까지도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인간 본성을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프로이트 이론의 한계는 우리 같은 평범한 독자가 접근하기에 너무 어렵다는 점입니다. 다행히 강이안 작가는 이러한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듯합니다. 강이안 작가가 엮어낸 <프로이트의 감정수업>은 평범한 언어로 인간의 의식과 무의식, 심리와 감정을 설명합니다. 이 책은 말합니다, “통찰은 한 번의 깨달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입니다.”라고 말입니다. 스스로의 심리와 감정을 이해하기 위한 길잡이로 <프로이트의 감정수업>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